LG디스플레이, 정기 주총 개최…정철동 "올해 성과 극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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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19일, 오후 07:13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정 사장은 이날 경기 파주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 4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원가 혁신 체질화 및 경쟁우위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경영성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경영 실적은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 비중을 지난해 61%까지 확대하고, 경영 체질 개선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지난해 약 1조원의 실적을 개선했다.

정관은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개정 상법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사외이사 선임의 경우, 오정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재선임 됐다. 오 교수와 박 교수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오 이사는 경영 분야 전문가로서 사업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박 이사는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로서 산업 트렌드 및 미래기술 확보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 보수 한도는 대외 환경과 이사 보수 한도 내 집행률 등을 고려해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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