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 특수관계인과의 내부거래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지난해 경영 실적은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 비중을 지난해 61%까지 확대하고, 경영 체질 개선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지난해 약 1조원의 실적을 개선했다.
정관은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개정 상법 내용을 반영해 일부 규정을 변경했다.
사외이사 선임의 경우, 오정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재선임 됐다. 오 교수와 박 교수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오 이사는 경영 분야 전문가로서 사업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박 이사는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로서 산업 트렌드 및 미래기술 확보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사 보수 한도는 대외 환경과 이사 보수 한도 내 집행률 등을 고려해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