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19일 오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원주 기자)
수 CEO는 올 하반기에 신형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 대량 양산을 시작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며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를 사용하냐는 질문에 짧게 웃으며 “삼성전자는 전반적으로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훌륭한 파트너”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노태문 삼성전자 완제품(DX)부문장 겸 대표이사 사장과 회동에 대해서는 “훌륭했다”며 “우리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수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 노 사장과 AI PC 등에 탑재되는 프로세서 관련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도 내놨다. 그는 “전체적인 포트폴리오를 봤을 때 이번 방한은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공급망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하이테크 분야에서 한국에 훌륭한 파트너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데이터센터, 통신, 임베디드 등 AI가 적용되는 수많은 기회가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