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추진되며, 현재 조합원 확보율이 80%를 넘어선 상태다. 사업 자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임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될 예정으로, 상반기 중 착공이 목표다. 혜우이엔씨는 PF 보증 등 전체 공사비 조달이 확정되면 조합원 계약금과 중도금을 기반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을 맡은 이든과 온양온천역메트로하임 측은 해당 단지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운 이든 대표와 하길호 온양온천역메트로하임 대표는 “온천동 주상복합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거단지로, 온양온천 일대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지역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혜우이엔씨는 그동안 대체시공을 주력으로 해왔으나, 최근에는 공공임대 주택 시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약정 아파트 및 오피스텔,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신축 매입약정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 사업에서 수주를 확대해 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업력 30년 이상의 건설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조직을 강화했다. 해당 인력들은 LH 발주 현장 20여 곳, 1만 가구 이상의 시공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우이엔씨는 올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러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시행사에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수익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송충현 혜우이엔씨 대표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맞춰 시행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건설과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