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 공개

해외

이데일리,

2026년 3월 24일, 오전 08:35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2026)'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자오자오(Zhao Zhao)'의 'Seeds No.9(202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의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작품 25점을 통해 홍콩 현대 미술 특유의 문화적 역동성과 다양한 시각을 담아냈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 △CLC 갤러리 벤처 △린앤린 △펄 람 △로시 앤 로시 △토미오 코야마 △베이컨시 △돈 갤러리 등 총 8곳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2026)'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하빅춘(Ha Bik Chuen)'의 'Wheatfield A(1994)'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사진=삼성전자)
주요 작품으로는 독일 예술가이자 우주비행 훈련을 받은 마이클 나자르의 ‘Europa(2016)’, 루이 비통 2024 프리폴 컬렉션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협업하며 주목받은 중국 작가 쑨이티엔의 ‘Ken(2023)’이 포함됐다.

또 독학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홍콩 현대 미술 작가 하빅춘의 ‘Wheatfield A(1994)’와 ‘Untitled(1995)’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현대 미술의 흐름과 예술적 혁신을 조명하는 작품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아트 바젤 홍콩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마이크로 RGB·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신규 TV 라인업을 통해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부스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아트 바젤 홍콩으로(Crossing Time, Crossing Space into Art Basel Hong Kong)’를 주제로 마련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비롯해 윤희, 윤종숙 등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 지난해 12월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도 같이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자체 전시 부스 이외에도 ‘더 프레임’ 3대를 아트 바젤의 디지털 아트 전시존인 ‘제로 10’에 설치해 차세대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보인다. 고봉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아트페어 작품부터 한국의 문화유산까지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프로와 더 프레임을 비롯해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OLED등으로 삼성 아트 스토어 적용을 지속 확대하며 예술과 기술, 디자인이 결합된 새로운 TV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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