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사진=교보증권)
박 대표는 2020년 대표이사 취임 후 2022년과 2024년 연임에 이어 이번 재선임되면서 4연임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가며, 이석기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교보증권은 각자대표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지난해 실적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904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429억 원으로 전년비 21.4% 증가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과 함께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사업 발굴을 병행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한 영향이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더불어 경영 체계 정비를 통해 영업 경쟁력도 끌어올렸다.
교보증권은 올해 경영 목표로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제시하고 종합금융투자사 도약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AI-DX) 가속화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신사업 추진 역량을 고도화하고 자산관리 영업 및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교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보증권 사옥. (사진=교보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