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현재 미국 내 무료·고 사용자의 약 85%가 광고 노출 대상이지만, 실제로 매일 광고를 보는 사용자는 20% 미만에 그친다. 기존 사용자 범위 내에서도 광고 수익화 여지가 상당하다는 의미다.
오픈AI는 현재 600개 이상의 광고주와 협력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약 80%가 챗GPT 광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오픈AI 측은 전했다. 오는 4월에는 광고주 셀프서비스 기능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메타 출신 광고 임원 데이비드 두건을 글로벌 광고 솔루션팀장으로 선임했다.
광고는 챗GPT 답변 하단에 표시되며, AI 응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용자 대화 내용은 광고주와 공유되지 않는다. 18세 미만 사용자에게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며, 정치·건강·정신건강 관련 주제 근처에도 광고가 붙지 않는다.
오픈AI 측은 “소비자 신뢰 지표에는 영향이 없고, 광고 거부율도 낮다”며 “피드백을 바탕으로 광고 관련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광고주들이 느린 확장 속도에 불만을 표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신중한 출시가 의도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오픈AI는 수주 안에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으로 광고 프로그램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경쟁사 앤스로픽은 오픈AI의 광고 도입을 겨냥한 슈퍼볼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