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클리닉컨설팅, 주한미군 조달 시장 공략 컨설팅사 ‘인트라샘(intraSAM)’ 출범

해외

이데일리,

2026년 3월 30일, 오후 04: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트라클리닉컨설팅이 주한미군 조달 시장을 겨냥한 전문 컨설팅 법인 ‘인트라샘(intraSAM)’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인트라샘은 기존 주한미군 입찰 컨설팅 사업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축적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미국 연방 조달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트라샘은 주한미군(USFK)과 주한 미국 대사관 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통합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SAM 등록부터 자격 요건 확보, 입찰 전략 수립, 실제 투찰 및 계약 실행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복잡한 연방 조달 시스템과 언어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나래 인트라샘 대표는 “주한미군 조달 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연방 조달 시스템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일부 기업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인트라샘은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트라클리닉컨설팅은 조달청 해외조달정보센터 사업을 통해 SAM, UNGM 등 해외 조달 벤더 등록을 수행해왔으며, 다수 기업이 등록 이후 실제 입찰 단계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문제를 확인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트라샘 입찰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군 기업을 대상으로 주한미군 및 대사관 발주 사업 투찰 컨설팅과 계약 체결을 지원해왔다.

인트라샘은 SAM·PIEE 등록 및 유지 관리, AI 기반 입찰 공고 분석 및 알림, 타겟 공고 투찰 실행 등 단계별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파트너십 계약 제도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성과 중심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