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미국 하원의원단 접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대한민국 기업의 대미 투자 패키지를 비롯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 잠수함, 조선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양국의 전략적 이익 극대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인 구금 문제도 의제로 함께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미국 내 한국 노동자들의 안정적 체류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위기 대응 과정에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여를 당부했다.
코리아 스터디그룹은 미 연방의회 내 한반도 문제를 집중 연구하는 초당적 의원 모임으로, 그간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초당적 지지를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