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KG스틸과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t 달성 기념식’을 열고 양사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과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40여 년간 이어온 협력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3월 30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김기호(왼쪽) 영풍 대표이사가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에게 KG스틸-영풍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 달성 기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영풍)
KG스틸은 1982년 설립된 철강재 전문 기업으로, 아연도금강판을 비롯해 냉연·칼라·석도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아연도금강판은 내구성과 내열성, 가공성이 뛰어나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풍은 1970년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아연 제련소인 석포제련소를 설립해 국내 아연 제련 산업의 출발점을 마련한 기업으로, 비철금속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과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1987년부터 KG스틸에 순도 99.995%의 고품질 아연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40여 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 왔다.
양사의 협력은 자동차, 조선, 전자, 기계, 건설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기반으로 평가된다.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은 “영풍과의 오랜 협력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와 제품 품질 경쟁력의 기반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는 “KG스틸과의 60만톤 거래 달성은 양사가 40여 년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