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자유롭고 안전해질 때 (휴전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2024년 취임했으나, 이번 전쟁으로 이전 이란 지도부 수십명이 암살당해 ‘새 정권’이 들어섰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이란이 휴전을 요구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이란 국영 언론을 통해 미국인을 수신자로 하는 공개 서한에서 “이란은 미국, 유럽, 그리고 이웃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 대해 어떠한 적개심도 품지 않고 있다”며 전쟁 종식 의지를 드러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 증강과 작전은 모두 미국의 침략과 역내 미군 증강에 대한 대응이자 방어일 뿐”이라며 “이란을 (서방의) 위협으로 묘사하는 것은 역사적 현실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오늘날 관찰 가능한 사실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