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곳이 HS화성의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다. 주력 평형인 전용면적 73㎡는 청약 시장에서 84㎡에 매몰되던 대기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84㎡ 대비 진입 장벽을 대폭 낮아진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73㎡ 최고가는 8억 3210만원으로, 84㎡ 최고가(9억 7350만원)보다 약 1억 4000만원 저렴하다. 또 단순한 분양가 차액을 넘어 취득세 차등 적용과 향후 5년 이상의 대출 이자 절감분까지 고려하면 실제 주거 비용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자산 가치 방어와 환금성 측면에서도 73㎡의 강점은 명확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대구은행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금융권 종사자나 전문직 맞벌이 부부, 1~2인 가구의 임대 수요도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상대적으로 매입 단가가 낮아 향후 전월세 전환 시 초기 투자금 대비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장 변동성에도 공실 위험을 방어할 수 있는 하방 경직성을 지녔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2028년 10월 입주 시점까지 추가적인 현금 조달 압박이 없다. 이는 기존 주택을 처분하거나 전세 보증금을 반환받아야 하는 수요자들에게 자금 계획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단지 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4A㎡의 일반분양 물량이 단 7가구(특별공급 4가구, 일반 3가구)에 불과해 청약 가점이 낮을 경우 당첨이 사실상 까다로운 반면 73㎡는 25가구(특별공급 13가구, 일반 12가구)가 배정돼 있어 전략적인 청약 통장 사용이 요구된다.
HS화성 상품개발팀 박진필 팀장은 “최근 주택시장은 금리와 대출 규제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계획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범어역 파크드림 디아르의 73㎡은 가격 경쟁력과 공간 효율, 입지 가치를 동시에 확보한 주거상품으로, 수성구 진입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