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박승원 "이재명 정부와 광명의 미래,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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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02일, 오후 05:17

[광명=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2일 박 시장은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설계해온 광명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라며 6월 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일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박 시장은 이날 주민자치회 전 동 시행, 평생학습도시실현, 기후의병과 탄소중립 정책, 사회연대경제와 자원순환 정책, 지역화폐 활성화 등 지난 8년간 시정 성과를 열거하며 “광명은 시민과 함께 성장한 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지금 광명은 대전환의 시기”라며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교통혁신, 미래산업 기반 조성이 동시에 추진 중인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아니라 현장을 알고 변화를 읽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 6대 비전으로는 △100년 가는 미래 글로벌 문화수도 광명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일자리 도시 광명,△안전하고 균형 있는 도시 성장 △쾌적한 광역교통 체계 완성 △포용과 기본이 지켜지는 기본사회 1번지 광명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도시 광명을 내걸었다.

박승원 시장은 “저는 진짜 민주당, 진짜 광명 사람”이라며 “민주당의 가치와 함께 걸어온 사람, 광명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박승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광명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견디고, 각자가 아니라 공동체로 회복하며 미래 가치를 만들어 온 도시이다. 앞으로의 4년도 말보다 실행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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