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공개한 격추된 F-15 전투기 잔해(출처=메흐르통신 소셜미디어 계정.)
앞서 미국은 지난 3일 F-15E 전투기가 피격된 뒤 탑승했던 무기체계장교가 실종되자 항공기와 특수부대 요원들을 이란에 투입해 구출작전을 벌였다.
바가이 대변인은 특히 이번 작전을 1980년 미국의 이란 내 인질 구출 작전 실패 사례인 ‘타바스 작전’에 비유하며 “미국에 ‘제2의 타바스’와 같은 대실패이자 치욕적인 참사”라고 지적했다.
타바스 작전은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당시 테헤란 주재 미국 대사관에 난입한 시위대가 미국인 52명을 인질로 잡자 지미 카터 미국 행정부가 인질 구출을 위해 벌인 작전이다.
미군은 작전 도중 예상치 못한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헬리콥터가 고장나 작전이 중단됐다. 철수 과정에선 헬리콥터와 수송기와 충돌하며 폭발, 미군 8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