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최대호 페이스북)
그는 도시개발과 행정혁신, 청년 일자리, 교육, 복지 등 6개 분야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가정책을 안양으로 연결하겠다”라며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등 도시개발 비전을 내놨다.
‘생활권 10분 정원도시’ 구현을 위해 만안구 정원관광 거점화와 동안구 녹지·경제 복합도시 조성 등도 약속했다.
행정 혁신에는 서울대와 함께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클러스터 및 전담 행정체계 구축과 공공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 운영, AI 안전 시스템 도입 등이 담겼다.
주거와 일자리, 상업, 문화가 10분 거리에 집약된 ‘초연결 콤팩트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GTX-C △월판선 △신안산선 △인동선 △서울서부선 △위례과천선 등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 중심 도시라는 청사진도 그렸다.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2033년까지 청년주택 5100세대 공급과 취·창업 및 주거 지원 확대, 청년 공간 및 참여 기반 강화 등 ‘청년특별시’ 구상도 공약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초등돌봄교실·방과후 돌봄 확대, 안심통학버스 지원,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축구 전용 경기장 및 아레나 조성 등 교육과 돌봄, 여가·문화 관련 공약들도 함께 제시했다.
최 시장은 “안양에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 저 최대호는 이 변화를 시작한 사람이며, 그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사람”이라며 “국가 정책과 도시 발전을 하나로 연결해 안양 100년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안양의 도약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민선 5기와 7·8기까지 3선 단체장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당선되게 되면 4선에 오르게 된다. 최대호 시장이 이날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안양시는 이계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