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년정책포럼 '라우드' 출범식에서 황인국 공동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라우드)
이날 출범식 참가자들은 오늘의 청년이 마주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 문제를 단순한 공감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적 과제로 인식하고, 이를 지역사회의 구체적 실행과제로 연결하는 공익적 협력 플랫폼을 지향키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 라우드는 △사회 첫 진입로의 안전망 강화 △마음건강과 일상의 회복 △지역사회 기반의 행복 실현 등 세 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향후 정책 라운드테이블, 청년 현장 실태조사 및 정책 보고서 발간, 지자체별 맞춤형 청년정책 제안, 지역정책 리더들과의 정책 간담회, 지역사회 자원 연계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우드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청년정책의 새로운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황인국 라우드 공동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가 청년의 행복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청년들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필요한 사회적 조건이기 때문”이라며 “정책의 언어로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고 지역에서 실행되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