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14세 교황. (사진=로이터)
이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국면에서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는 이스라엘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 헤즈볼라가 이란 측에 서서 참전을 선언한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2020명에 이른다.
교황은 또 “자신과 돈에 대한 우상 숭배는 이제 충분하다”며 “힘의 과시와 전쟁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장이 논의되는 테이블이 아니라 대화와 중재의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최근 잇따른 공개 메시지에서도 특정 국가나 인물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으면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중단과 외교적 해결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