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이상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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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전 10:3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 욕실 전문 기업 대림통상은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상원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기점으로 대림통상은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과 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안정적인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한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현장 실무와 경영 전략을 두루 섭렵한 현장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공장장 재임 시절 생산 현장의 효율화와 품질 관리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관리본부총괄 임원으로서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를 이끌어왔다.

제조 현장과 경영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이상원 대표는 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영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철저한 경영혁신 △내실 경영의 내재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대림통상이 가진 본연의 경쟁력을 다시 점검하고, 비효율을 쇄신하는 강력한 경영혁신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탄탄한 내실 경영을 통해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확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로 57기를 맞이한 대림통상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기점으로 제조 강자를 넘어 업계 선두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과 효율적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시장 지배력을 압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이상원 대표는 현장과 관리 부문을 모두 섭렵한 전문가로서, 현재 대림통상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안정을 동시에 가져올 적임자”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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