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진=AFP)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해당 게시물을 재공유하면서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테슬라 로보택시를 이용해 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또 다른 로보택시 업체인 알파벳의 웨이모, 아마존의 줌스 등이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 규모는 2035년 약 1680억달러(약 24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운행 차량 역시 360만 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은 엔드투엔드(E2E)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대규모 투자 확대, 실제 도로에서의 운영 데이터 축적으로, 올 들어 대규모 상용화 단계로 전환되는 ‘변곡점’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핵심 전략을 전기차(EV)에서 인공지능(AI) 및 로봇공학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해 6월 오스틴에서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기타 제한 사항을 적용해 로보택시를 처음 운행했으며, 같은 해 7월 샌프란시스코로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연내 미국 내 여러 대도시에서 로보택시가 광범위하게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초기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테슬라는 올해 1월 실적발표 당시 상반기 내 애리조나주 피닉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올랜도·템파,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등으로 운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