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선거사무 원스톱 지원 '캠프마스터2026'

해외

이데일리,

2026년 5월 03일, 오후 03:56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어렵고 복잡한 선거사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 ‘캠프마스터2026’이 출시됐다.

캠프마스터2026 웹 페이지 캡쳐.
3일 정치행정컨설팅에 따르면 캠프마스터2026은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출마자가 선거관리위원회와 주고받아야 하는 50여 종의 문서 작성과 선거회계장부 기록, 불법선거 대응 문서 작성까지 가능한 웹 페이지 기반 플랫폼이다.

6·3 지방선거까지 주요 일정과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관계자 선임, 선거운동 관리, 공보물 관리, 선거회계 관리, 후원회 관리, 여론조사 관리, 불법선거 관리 등 메뉴를 세분화해 선거사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정보와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선거회계 관리 메뉴에서는 영수증 입금과 출금내역을 조건에 맞게 출력 가능하도록 지원, 선거 종료 후 선거비 보전 신청도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캠프마스터2026은 인력 모집에 한계가 있는 기초의원 출마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보인다. 선거 비용이 제한적인 기초의원 출마자의 경우 후보 본인이 선거사무장을 겸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 선거 때 사례를 보면 기초의원 선거에 드는 평균 비용은 4200만원 안팎이다. 선거 사무실 임차비용과 선거차 임대 등을 고려할 때 기초의원 출마자가 활용할 수 있는 유급 봉사자 수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요 일정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누락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이 캠프마스터2026이다. 이 플랫폼은 포털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정치평론가인 이종훈 정치행정컨설팅 대표는 “캠프마스터 2026은 출마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사무를 대행하는 행정사의 문서작성 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지방선거는 물론 총선에도 활용 가능한 통합 선거사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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