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은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반도체와 에너지, 방산, 조선 등 전략 제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주요 수혜 대상으로 부상할 가능성에 주목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변화의 방향을 빠르게 포착해 상품으로 구현한 점이 초기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는 인공지능(AI)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와 에너지부터 국가 전략산업으로 떠오른 방산과 조선,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우주·로봇, 공급망 경쟁력의 핵심인 핵심광물,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특정 업종 하나에 치우치기보다 AI 확산, 에너지 전환, 지정학 변화,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한국 제조업 핵심 분야를 폭넓게 담아내면서도, 현재 시장의 주목도가 높은 유망 종목 및 업종으로 구성 비율 조정을 자유롭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펀드는 ‘AI 하드파워’와 ‘국가 전략산업’ 두 축에 집중하고 있다. ‘AI 하드파워’는 AI 데이터센터 슈퍼사이클과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로 반도체,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기기, 원전, 태양광 섹터를 대표적인 투자처로 제시했다.
‘국가 전략산업’은 미국 제조업 재편과 산업 안보 중심의 공급망 재구축 과정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로, 방산, 로봇·우주, 핵심 광물, 조선, 바이오 등이 포함된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주요 편입 종목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진시스템 △두산 △한화비전 △한화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LS △LS ELECTRI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포함됐다.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첨단 방산 등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 국면에서 경쟁 우위가 부각될 수 있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성과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는 5월 4일 기준, 자펀드 기준 설정 이후 26.15%를 기록 중이다. 이 상품은 교보증권,국민은행,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PINE앱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신냉전 시대는 하루 이틀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수십 년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한국 제조업은 단순한 경기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성장의 입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며 한국 제조업의 구조적 경쟁력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수혜 가능성이 있는 한국 제조업 핵심 분야를 한 번에 담아낸 상품”이라며 “시장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