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한화자산운용)
성과의 배경에는 높은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7일 기준 ‘PLUS 코스피50’ ETF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합산 비중은 64.5%에 달한다.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업황 기대와 실적 개선 전망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이러한 편입 구조가 상대 성과를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실적 측면에서도 코스피50의 펀더멘털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026년 실적의 전년 대비 증가율 컨센서스는 코스피50이 매출 +36.9%, 영업이익 +256.7%로, 코스피200의 매출 +26.1%, 영업이익 +206.4%를 상회했다.
또한 실적 상향 강도 역시 코스피50이 우세했다. 최근 1개월 기준 영업이익 상향률은 코스피50이 +33.0%, 코스피200이 +29.1%였고, 1주일 기준 매출 상향률은 코스피50 +2.7%, 코스피200 +1.9%로 나타났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 사업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주도 업종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보다 압축적인 대형주 포트폴리오의 상대적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PLUS 코스피50 ETF는 국내 대표 기업 중심의 투자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효율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 핵심 종목 비중이 높아, 실적 개선 기대가 강해지는 국면에서 코스피200 대비 보다 탄력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