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신한자산운용)
특히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상장 이후 지난 13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1조 505억원에 달했고,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기관 및 연금 계좌를 통한 자금 유입까지 더해지며 순자산 증가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ETF다. 국내 반도체 대표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SK하이닉스 지주사인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지난달 17일 상장 이후 한 달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상장 약 50일 만인 지난 4일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이후 8일 만에 1조원이 추가 유입되며 순자산 2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해당 ETF의 상장 이후 지난 13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규모는 1조50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기관과 연금 계좌 자금까지 유입되며 순자산 증가세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함께 편입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27.33%), 삼성전자(20.40%), SK스퀘어(18.03%), 삼성전기(17.27%) 등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등 반도체 부품·기판 관련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라 메모리 대형주와 주요 밸류체인 기업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와 우호적인 수급 환경 등을 고려할 때 반도체 섹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