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국제항에 배들이 정박해있다. (사진=AFP)
광업이 3.8%, 제조업 4.0% 각각 증가해 전체 평균폭을 밑돌았다. 에너지업은 5.3% 늘었다.
주요 산업을 보면 석탄 채굴·세척업(3.8%), 석유·가스 채굴업(4.6%), 농업 등 식품 가공업(3.5%), 섬유업(2.3%), 화학 원료·제품 제조업(5.3%), 일반 장비 제조업(5.5%), 특수 장비 제조업(6.2%), 자동차 제조업(9.2%), 조선·항공우주·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8.2%), 통신·기타 전자기기 제조업(15.6%) 등은 증가했다.
반면 음료·차 제조업(-1.4%), 비금속 광물제품업(-6.5%) 등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같은 기간 0.2% 늘어 시장 예상치(2.0%)와 전월 증가폭(1.7)을 모두 밑돌았다. 중국 소매판매는 올해 1~2월에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이후 증가폭이 계속 둔화하고 있다.
주요 항목을 보면 담배·주류(11.7%), 화장품(3.7%), 생필품(3.5%), 통신 장비(6.2%) 등이 늘었고 금·은·보석(-21.3%), 가전제품·시청각 장비(-15.1%), 가구(-10.4%), 자동차(-15.3%), 건축·장식 재료(-13.8%) 등이 크게 줄었다.
올해 1~4월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해 시장 예상치(1.7%)를 하회했다. 1~3월에는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는데 감소 전환했다.
산업 부문 별로는 1차 산업과 2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같은 기간 각각 10.1%, 2.5% 증가한 반면 3차 산업 투자액은 4.2% 감소했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도 요원하다. 올해 1~4월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전년동기대비 13.7% 감소해 1~3월 감소폭(-11.2%)보다 더 낮아졌다. 부동산 개발 기업의 건설 면적은 같은 기간 12.1% 줄었다.
4월 도시 실업률은 5.2%로 시장 예상치(5.2%)와 전월(5.4%)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외부 상황이 복잡하고 변덕스러우며 국내 공급이 두드러지고 일부 기업은 운영이 어렵고 경제 안정과 개선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