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다호주 복권 인스타그램
아이다호주에 거주하는 베반은 최근 ‘100만달러 킹 스크래치’ 복권 게임에서 5만달러(약 7500만원)에 당첨됐다.
아이다호 복권 당국은 당첨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베반의 반복된 당첨 이력을 발견했고, 그의 과거 당첨 사진과 주요 순간들을 공개했다. 이번 당첨으로 그가 1997년부터 현재까지 받은 고액 복권 당첨 횟수는 총 18회가 됐다.
베반은 지난 1997년에도 주 전역에서 단 7명에게만 제공된 ‘블레이저 벅스’ 프로모션에 당첨돼 1997년형 쉐보레 블레이저 차량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1000달러(약 151만원)부터 최대 20만달러(약 3억원)에 이르는 상금을 여러 차례 수령했다.
복권 당국은 “벼락이 18번이나 같은 사람에게 떨어질 수 있을까. 베반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베반은 “수년 동안 아내와 함께 복권을 구매해왔다”며 “복권을 사는 일은 세월이 흐르며 우리 부부의 일상이 됐다. 재미 삼아 함께 즐기는 취미”라고 말했다.
이어 비반은 어떠한 특별한 수학적 시스템이나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취미와 습관으로만 복권을 구매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행운은 멋진 아내를 만나 40년 동안 함께 살아온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다호 복권 당국은 복권 판매 수익금 대부분은 당첨금으로 지급되며, 나머지는 공립학교 지원과 공공시설 건설 등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