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레드
A씨는 서울 중구에서 찍은 그늘막 사진과 함께 “한국에 있을 때 도움이 됐다”며 “일본도 이런 데 세금을 써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민들이 그늘막 아래 모여 햇빛을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그늘막의 이름은 ‘서리풀 원두막’으로, 서초구가 2015년부터 횡단보도에 설치하며 전국 최초로 선보인 대형 고정식 그늘막이다. 높이 3.5m와 최대 폭 5m로 성인 20여 명이 한 번에 햇빛을 피할 수 있다.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가 뙤약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청계현대아파트 정류장에 신규 설치된 성동형 스마트 냉·온열의자 모습.(사진=성동구 제공)
온열의자는 지난 2008년 민간 사업자가 처음 제안해 이듬해 서울시가 시범 도입한 것으로, 표면온도는 약 32℃이다.
장수의자는 2019년 경기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장이던 유석종씨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다리가 아파 그냥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어르신이 많다는 현장 의견에서 출발했다. 평상시에는 접혀 있다가 사용할 땐 의자를 당겨 펴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접이식 의자다.
안양과 과천시내에 설치된 장수 의자.(사진=안양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