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거] 3선 박승원 광명시장 "3기 신도시 미래 100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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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12:31

[광명=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3선에 성공한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기 신도시의 미래 100년을 잘 설계하고,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 등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당선인이 4일 오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60.70%(10만 1762표) 득표율을 기록, 39.29%(6만 5870표)에 그친 김정호 국민의힘 후보를 21.41%포인트(3만 5892표)로 제치고 3선 고지에 올랐다.

광명시의원과 재선 경기도의원을 거친 박승원 당선인은 풀뿌리 민주주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9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맡아 자유한국당 소속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와 연정 파트너로서 경기도의회-경기도간 협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후의병 등 고유사업을 펼쳐 광명시를 탄소중립정책 선도도시로 만들었으며,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관련 조례를 제정해 국정과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 당선인은 “교통혁신을 이룰 수 있는 교통 대책을 세우고, 신천~하안~신림선 등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기본사회를 구축하여 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사업을 잘 추진하고 누구나 행복한 광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생경제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의 방향도 멈추지 않겠다”면서 “언제나 든든한 시장이 되어 시민곁에서 시민의 삶을 지켜드리는 광명시장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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