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 공격으로 세르비아 국적 평화유지군 1명이 중상을 입고 수도 베이루트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끝내 숨졌다. 함께 다친 세르비아 대원 2명은 현재 UNIFIL 기지 내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UNIFIL은 “이 비극적인 사건을 초래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UNFIL은 이스라엘군(IDF)이나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공격 주체로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포격의 배후로 헤즈볼라를 지목했다. 이스라엘군은 발사 궤적 분석 결과를 근거로 “이번 포격이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의해 감행된 것임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레바논 남부에서는 지난 3월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란 지원을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양측 간 교전이 격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국적의 유엔 평화유지군 대원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도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