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지난 4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경기도지사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수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20명 이내의 명예직으로 구성하고 도지사 당선인이 임명한다.
인수위는 도정 현안 및 조직·기능·예산 현황 파악, 새로운 도정의 정책 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 도지사의 취임행사 준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당선인의 요청일로부터 도지사 임기 시작일 이후 30일 범위에서 운영한다.
앞서 추 당선인은 지난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해단이 아닌 경기도정의 협조를 위한 결성식으로 봐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의 재정이 그렇게 풍족하지 않다.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준비 과정에서 보고받아보니 세수도 아주 넉넉하지 않다”며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균형 발전이라는 큰 가치를 놓고 우리가 우선순위를 좀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대위에 참여한) 51분의 의원님들께서 고른 이해와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경기도내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기획재정, 정책조정, 경제, 주택·교통, 사회복지, 자치행정 등 6개 분과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대와협치, 중기-스타트업 등 3개 특위, 1개 TF(미래농어업혁신)로 구성됐으며 인수위원은 모두 20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