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AFP)
이는 최근 일부 학계와 시장에서 제기된 ‘물가 목표 상향론’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경제의 구조 변화와 반복되는 공급 충격 등을 이유로 물가 목표를 3% 안팎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지만, 워시 의장은 목표치 변경보다 기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연준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그는 연준이 현재의 2%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목표 자체를 바꾸는 것은 정책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