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식재산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AI를 활용함으로써 영업비밀 등급 분류부터 유출 방지까지 영업비밀 관리 전 과정에 걸쳐 사용자의 시스템 이용 편의성을 높여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활용 영업비밀 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으로는 △영업비밀 문서 등급 자동 분류 △접근권한 관리 및 이상 행위 탐지 △보안 문서 반출 승인 및 워터마크 적용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연동 등이 포함된다. 지식재산처는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기업·대학 등에 보급할 예정이며,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최근 기술 유출로 인한 기업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보호 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면서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영업비밀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