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hareholder Relations) 전문기업 로코모티브는 자본시장 전문가 15인이 공동 집필한 신간 '자본시장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오는 29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최근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주주행동주의와 지배구조 이슈, 기관투자가의 주주권 행사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경영권 분쟁과 주주총회 대응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집필에는 유봉석 네이버 RM부문 대표,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문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이상목 액트 대표, 이진우 삼프로TV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1장 '당신의 기업은 이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서는 국내 자본시장을 뒤흔든 주요 경영권 분쟁 사례를 분석하며 상장사라면 언제든 경영권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한다. 저자들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자본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이사의 주주이익 보호 의무'와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도 다뤘다. 김지평 변호사는 개정 상법하에서 이사의 충실의무와 기업 실무상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문성 변호사는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기준과 최근 동향을 분석해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주주연대 플랫폼 확산에 따른 온·오프라인 의결권 확보 전략, 미디어 트레이닝, PR 대응 방안 등 경영권 위기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솔루션도 담겼다.
출판사 측은 "경영권 분쟁과 주주행동주의가 더 이상 일부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시대가 됐다"며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법무·IR·재무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