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CTV 캡처, 연합뉴스)
중국 당국은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중앙 실무팀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후베이성 동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강풍으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전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후베이성 일부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시좡족자치구 헝저우시에서도 지난 4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내린 폭우로 저수지 제방이 붕괴하면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구조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시 주석은 “폭우와 강풍으로 저수지 붕괴와 산사태 등이 잇따르면서 중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구조·수색, 부상자 치료,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피해를 막으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