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드레이크(사진=AFP)
아르헨티나가 정상에 올랐다면 510만 달러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스페인이 연장 접전 끝에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베팅금 전액을 잃었다.
이번 결과로 드레이크의 저주가 다시 한번 이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드레이크의 저주’는 드레이크가 응원하거나 거액을 베팅한 팀과 선수들이 잇따라 패배하는 현상을 일컫는 인터넷 밈(유행)이다. 드레이크의 스포츠 베팅 기록을 정리한 전용 웹사이트가 운영될 정도로 그의 베팅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레이크는 지난 14일 열린 코너 맥그리거와 할로웨이의 종합격투기 UFC 경기에서도 맥그리거의 승리에 100만 달러(약 15억원)를 베팅했다가 적중에 실패했다. 맥그리거는 5년 만의 복귀전에서 부상으로 69초 만에 허무하게 패했다.
한편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본명 오브리 드레이크 그레이엄)는 ‘원 댄스’, ‘패션프루트’, ‘홀드 온, 위어 고잉 홈’ 등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