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미국 영사관 총격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번 사건은 토론토 경찰청 산하 통합 총기·갱단 태스크포스(TF)가 대테러안보국의 지원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은 아직 동기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같은 건물 앞에서는 지난 3월 10일에도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체포된 바 있다. 당시 용의자 추격 과정에서 캐나다 경찰관 1명이 숨졌고, 이후 미 총영사관 앞에는 캐나다 경찰이 상시 배치돼 왔다.
그럼에도 이번에 또다시 총격이 발생하자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행위가 “뻔뻔하다(brazen)”고 지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서는 총성이 한 발 확인됐으며, 사건 당시 총영사관 내부에는 보안요원 2명이 있었다.
조너선 코 RCMP 총경은 지난 6월 체포로 이어졌던 것과 같은 헌신으로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