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이 지진으로 파손돼 있다. 2026.7.28.(사진=AP/뉴시스)
그런데 이튿날 0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고, 첫 지진이 발생한 지 28시간이 지난 16일 오전 1시에는 규모 7.3의 지진이 이어졌다.
당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만 27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피해를 남겼다.
일본 기상청 역시 28일 지진 발생 후 일주일 동안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역에서는 과거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뒤 약 일주일 동안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사례가 있다”며 “강한 흔들림이 있었던 지역에서는 지진 발생 이후 약 일주일 동안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9일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에서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야쓰시로의 한 건물이 무너져 있다. 2026.07.29.(사진=AP/뉴시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본 소방재난관리청은 29일 오전 ‘이온몰 구마모토’ 쇼핑센터에서 2명이 숨졌고, 다른 곳에서도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