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에르, 역노화 소재 CAVIERE™3사 연대로 독자 원료 경쟁력 구축

해외

이데일리,

2026년 8월 03일, 오전 09: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위미에르는 세포 수준에서 노화 속도를 늦추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콜마, 조에바이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왼쪽부터)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 이용원 위미에르 대표, 성우현 조에바이오 코스메틱사업 부문 대표가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미에르)
(왼쪽부터)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사장, 이용원 위미에르 대표, 성우현 조에바이오 코스메틱사업 부문 대표가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미에르)
지난 7월 29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3자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세 기업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 복합 원료 CAVIERE™의 연구, 개발, 특허 출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CAVIERE™는 단순한 천연 원료 복합체가 아니라 기술적 설계가 반영된 혁신 소재다.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캐비어 PDRN은 약 100bp의 저분자 DNA 크기로 균질화됐으며, 여기에 콜라겐, NMN, 레티놀을 더해 리포좀 기술로 안정화했다. 특히 피부와 유사한 인지질 이중층 구조를 적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통과하도록 설계됐다. In Vitro 실험 결과 SIRT1(세포 노화 조절), COL1A1(콜라겐 합성), FN1(조직 재생), AQP3(수분 운반) 등 주요 인자의 발현이 확인돼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위미에르는 스킨 롱제비티 콘셉트를 중심으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유통해온 브랜드로, 이번 MOU를 통해 자사 원료의 과학적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 한국콜마의 첨단 제조 기술력과 조에바이오의 엄격한 소재 검증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한상근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부원장은 “세 회사의 역량이 결합해 CAVIERE가 K-뷰티 프리미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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