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현지 소식통은 정치자금 규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첫번째 분할 지원금으로 3000만 달러(약 426억원)를 거론했다. 이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한 “첫번째 일제 투하(salvo)”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24년 대선 이후 트럼프 관련 단체에 흘러간 기부금과 각종 후원금 모금액은 최소 7억8195만 달러(약 1조1100억원)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가장 큰 규모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 후보 지원 명목으로 설립된 슈퍼팩 ‘마가 주식회사’가 꼽힌다. 지난 5월 말 기준 자금 보유액은 3억8200만달러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도 계획하고 있다. 한 참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직접 경합주에서 유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팀은 몇 달 전부터 이러한 계획을 약속해왔다”며 “공화당은 이를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마가 유권자들을 움직이게 할 핵심 단계라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