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채 금리 하락에도 뉴욕증시 혼조 마감

해외

이데일리,

2026년 8월 25일, 오전 05:06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미 국채 금리 하락(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오른 5만3416.99에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8% 내린 7652.95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77% 내린 2만 5980.19에 거래를 마쳤다.

미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재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재무부 일반계정(Treasury General Account·TGA)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도가 나온 뒤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bp(1bp=0.01%포인트) 넘게 떨어져 4.69%를 기록했다. 지난주 5.3%를 넘어 거의 2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30년물 국채 금리는 6bp 하락한 5.216%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뉴욕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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