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기념품들.
버지니아주 분스밀에서 ‘트럼프 타운 USA’를 운영하는 70대 매장주는 2024년에는 하루 매출이 15000달러를 넘기도 했지만
현재 하루 평균 매출은 1500달러로 10분의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 매장주는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 고물가가 계속돼 고객들이 지출을 줄인 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경제 상황이 형편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테네시주 맨체스터에 있는 한 매장은 최근에 아예 문을 닫았다. 이 매장 직원은 판매 부진으로 폐점 직전 재고 할인까지 했으나 마지막 사흘 동안 하루 10명 정도 밖에 손님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트럼프 관련 상품을 포함해 약 20개 제품군을 팔고 있는 한 업자는 트럼프 대통령 재선 이후 관련 의류 판매가 줄기 시작했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시작된 약 6개월 전부터 감소세가 더 급격해진 형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