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올해 이노테나가 이어온 주주환원 강화 흐름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모코엠시스’에서 ‘이노테나’로 변경하고 5대 1 주식병합을 단행해 유통주식수를 정비했다. 또한 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해 4년 연속 배당 기록을 이어가며 주주가치 제고 로드맵을 충실히 실행 중이다.
이노테나는 주력 제품군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재설계하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위에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AX(AI 전환)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인 업스테이지 등 주요 AI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능형 문서중앙화 및 검색증강생성(RAG) 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했다. 또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플랫폼과 MCP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기술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체 AI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와 인수합병(M&A)을 병행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인수 이노테나 대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회사가 먼저 행동에 나선 것”이라며 “기본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AX 사업 성과가 실적으로 더해지는 시점에 주가가 기업의 실질 가치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