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유엔본부에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유엔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미국)는 정말,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는 “전쟁을 끝내야 한다(Settle the war)”고 짧게 답했다. 다만 현장에서 질문의 구체적인 대상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연설에 이어 우크라이나와 중동 문제 등을 놓고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동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과 이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협상 재개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 6개국 정상들과 만나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