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번식연구기지에서 판다 한 마리가 나무 위로 올라가 놀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사진=AFP)
두 판다는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10년간 미중 공동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들 판다는 약 한 달간 현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핑핑은 수컷, 푸솽은 암컷으로 각각 2020년 3월과 10월 태어났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며칠 뒤 판다 두 마리가 애틀랜타 동물원의 새 보금자리로 와서 미국 국민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중국은 자이언트 판다를 다른 나라에 보내 우호 관계를 다지는 이른바 ‘판다 외교’를 펼쳐왔다. 미국과 중국은 1999년부터 판다 공동 연구를 이어왔고 새끼 7마리를 번식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