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렌타 노보스테이 키예바 캡처
친러 성향 온라인 매체 ‘렌타 노보스테이 키예바’는 이 보도를 인용하며 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뺨을 때리는 AI 합성 이미지를 대표 사진으로 첨부했다.
레그눔은 “국익을 생각하면 이처럼 잔인하고 무책임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젤렌스키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하며 “서방 지도자 입에서 이와 유사한 발언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해당 언급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아닌,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결정을 비판해 온 국내 정치권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친러 매체 '렌타 노보스테이 키예바'가 보도와 함께 게재한 AI 합성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렌타 노보스테이 키예바 캡처)
그러면서 “한국은 우크라이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극도로 피하고 있으며 키이우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것도 거부한 채 러시아와의 관계 회복을 희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내 다른 매체들의 왜곡 공세도 잇따르고 있다. 나카누네루는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을 배신하고 함정에 빠뜨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구멘티이팍티 역시 “키이우 정권 지도자는 신뢰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