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세 사업의 전체 규모가 2000억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원전 사업에는 약 1200억달러가 배정된다. 원전 건설비 1000억달러에 200억달러의 예비비가 포함된 규모다.
원전 8기는 오하이오와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켄터키 등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러트닉 장관은 밝혔다. 미국 내 원전 공급망을 다시 구축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연결된 사업이다.
알래스카 LNG 사업에는 50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건설 과정에서 최대 1만2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 발표는 2000억달러 투자 패키지의 미국 측 구체적인 청사진이 처음 제시됐다는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