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D.A데이비슨은 마이크론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2100달러에서 무려 43% 상향 조정한 3000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7%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마이크론 로고. 2025.8.25 ⓒ 로이터=뉴스1
마이크론은 데이터를 관리하고 저장하는 데 필요한 메모리 부품의 부족 현상을 초래한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올 한해만 이미 266%, 지난 1년 동안 463% 폭등했다.
D.A데이비슨은 그러나 수요가 여전히 폭발적인만큼 향후 2년 동안 공급을 계속해서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루리아는 “메모리는 더 나은 AI 성능을 위한 지렛대”라면서 “AI 모델은 더 많은 메모리와 함께할 때 더 나은 결과를 생성하고 더 빠르게 실행되며 더 긴 컨텍스트 윈도우를 갖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는 내년과 2028년에도 공급을 초과할 예정인 수요 증가를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D.A데이비슨은 마이크론이 매출의 50%를 장기 전략적 고객 계약에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장기 계약은 쉽게 취소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매출이 사실상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는 마이크론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론은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8%(32.21달러) 내린 1013.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