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John Mayer)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미국 진출 10주년 기념 갈라쇼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LG전자는 이 메시지를 계기로 메이어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북미 진출 10주년 기념 갈라쇼에 그를 초청했다. 메이어는 이날 무대에 올라 30분 넘게 열창하며 공연했다. 그는 이날 “집에 LG 세탁기가 있는데 언젠가 결혼하면 세탁기를 비롯해 온갖 집안일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서 와이프를 괴롭힐 거다”라고 말했다.
메이어는 ‘유어 바디 이즈 어 원더랜드(Your Body Is a Wonderland)’, ‘그래비티(Gravity)’, ‘뉴 라이트(New Light)’ 등으로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다. 그래미상을 7차례 수상한 그는 블루스와 팝, 록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프로듀서, 토크쇼 진행자인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오른쪽)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북미 진출 10주년 기념 갈라쇼에서 '아이코닉 어워드(Iconic Award)'를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은 배우 레슬리 비브. (사진=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레슬리 비브(Leslie Bibb)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끌었고, 프랑스 출신의 유명 쇼콜라티에 아모리 귀숑(Amaury Guichon)은 현장에서 초콜릿 쇼를 선보였다.
미국의 자매 보컬 그룹 워맥 시스터스(The Womack Sisters)도 공연에 참여했다. 이들은 LG 시그니처 광고에 사용된 곡 ‘러브 이즈 백(Love Is Back)’ 등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LG전자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에서 유명 예술인들과 함께 행사를 연 것은 초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단순한 성능이나 가격을 넘어 디자인과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고급 주거 공간을 꾸미는 소비자들에게 가전제품을 생활용품이자 취향을 표현하는 대상으로 인식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음악과 미술, 미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미국의 자매 보컬 그룹 워맥 시스터스(The Womack Sisters)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미국 진출 10주년 기념 갈라쇼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