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7000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나온 네팔 대홍수 한 달 반 만에 다시 돌발 홍수가 나 최소 5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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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급류가 주변 지역을 덮쳐 지금까지 주민 5명이 실종됐고 주택 10여채 등이 유실됐다. 또 다리 4개, 통신탑 2개, 전신주 50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장비 등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홍수 신고를 접수한 현지 당국은 주변 지역 주민에게 문자 20만 건을 보내 즉시 대피하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 육군 당국은 헬기 4대를 투입해 여러 곳에 고립된 주민 40여명을 구조했다.
앞서 8월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양국에서 최소 1497명이 사망, 5804명이 실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