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 지역에서 바라본 대교 북측 관문. (사진=독자 제공)
북중 압록강 경계에 위치한 신압록강대교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와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왕복 도로 교량이다.
2010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2013년 주교량 연결 공사를 마쳤다. 북중은 당초 2014년 완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해왔다.
하지만 주교량 완공 이후 북한 측이 세관 시설 및 연결 도로 등 배후 인프라 건설을 미루면서 신압록강대교는 수년간 개통되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
이번 신압록강대교의 전격 개통으로 그간 압록강철교에 의존해 오던 북중간 화물 수송 및 인적 교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양국간 국경 무역 재개 및 경제 협력 역시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