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SHOT - US President Donald Trump points during a midterm election campaign rally at Sioux Gateway Airport in Sioux City, Iowa on October 22, 2026. President Trump is travelling the country to try to give a boost to Republicans in tight midterm races. (Photo by Kent NISHIMURA / AFP)
‘장대한 분노 작전’은 미국이 지난 2월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하면서 사용한 군사작전 명칭이다. 지난 2월말 시작한 전쟁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이 이란 전쟁을 신속하게 끝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완전히 끝낼 것인지, 아니면 서서히 약해지도록 둘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에는 11월 3일 중간선거 이전에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선거 이후 군사작전을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면서 중동의 긴장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3.55달러(3.14%) 오른 배럴당 116.72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4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17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3.80달러(3.82%) 상승한 배럴당 103.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뉴욕증시도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23% 떨어진 5만2215.1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52%, 0.21% 내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세에서 이란 문제 이후 쿠바에도 압박을 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미국 군함을 쿠바 해안에서 약 50야드(약 46m) 떨어진 곳에 정박시키겠다고 언급하며 “그러면 그들이 두 손 들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