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셀러브리티 자문위원회 회장에 美 힙합 아티스트 자 룰(Ja Rule) 선임

해외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8일, PM 04: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식재산권(IP) 기반 플랫폼 기업 IPX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힙합 아티스트 자 룰(Ja Rule)을 유명인 자문위원회(Celebrity Board of Advisors)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IPX, 셀러브리티 자문위원회 회장에 美 힙합 아티스트 자 룰(Ja Rule)  선임
자 룰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로, IPX의 셀러브리티 공동 창립자이자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임을 통해 아티스트와 운동선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식재산권을 소유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체계 구축에 참여할 예정이다.

IPX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반 지식재산권 운영 시스템과 온체인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창작자와 권리자가 IP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자금 조달, 제작, 후원 유치, 유통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자 룰은 자문위원회 회장으로서 콘텐츠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제작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팬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참여한다. 음악뿐 아니라 영화, 방송, 라이브 스트리밍,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창작자의 권리와 소유권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자 룰은 “창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갖지 못한 아티스트들이 어떤 상황에 놓일 수 있는지 직접 목격해 왔다”며 “콘텐츠를 제작할 때마다 해당 작품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소유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IPX는 유명인과 창작자, 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브렌던 맥카퍼티(Brendan McCafferty) IPX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 룰은 영화, TV,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물의 소유권을 중요하게 여겨 왔으며, 독창적인 지식재산권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데 필요한 과정을 이해하고 있다”며 “아티스트가 창작자를 넘어 기업가이자 자신의 작품을 소유하는 권리자가 돼야 한다는 자 룰의 비전은 IPX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한다. 창작자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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